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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두 번째 단독콘서트 잠실 주경기장서 개막

윤기백 기자I 2022.09.08 16:59:0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오늘(8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NCT 드림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은 8~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둘째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NCT 드림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약 2년 10개월 만에 펼치는 대면 콘서트다. 히트곡부터 앨범 수록곡, NCT 앨범 발표곡, 유닛곡까지 NCT 드림의 풍성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공연명 ‘In A DREAM’은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NC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NCT 드림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순간 ‘꿈’처럼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CT 드림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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