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빈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그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팬카페에 올린 영상 속 한복 맵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가빈은 한복디자이너 ‘스리’의 작품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수활동과 더불어 MBC ‘서프라이즈’, 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등에서 연기도 보여주고 있는 한가빈은 올해 특별한 추석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가수를 꿈꾸며 항상 상상으로 그려왔던 ‘명절연휴 강제반납’이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이다. 한가빈은 추석 연휴 동안 MBC 라디오 ‘두시만세’ 출연, 각종 행사 등으로 하루도 휴식일 없는 강행군이 불가피하다.
한가빈은 “명절이 스케줄로 꽉 찬 바쁜 날이 되기를 꿈꿨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됐다. 모두 팬들의 사랑 덕분이다. 정말 행복하다”며 “모든 분들에게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달님께 기원하겠다”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사진=마이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