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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버스 안을 환하게 밝히는 자체발광 그녀!’라는 글과 함께 버스에 탑승한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오피스룩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승연은 두 손을 무릎 위에 가지런히 모으고 청순,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은 ‘여자만화 구두’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극 중 한승연이 연기하는 신입사원 신지후의 출근길 모습이다.
‘여자만화 구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달달한 사내연애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한승연의 첫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자만화 구두’는 24일 오후 3시30분 SBS플러스,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