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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中 누드사진 유출.."개인소장용" 법적대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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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기자I 2011.03.15 11:49:20
▲ 추자현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탤런트 추자현(31)이 최근 중국에서 빚어진 누드사진 유출 파문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14일 소후닷컴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추자현 측 법률대리인인 베이징강시문화발전유한공사는 사건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추자현이 사적 기념 용도로 촬영해 소장하고 있던 과거 사진이 몇몇 매체로 전해져 큰 피해를 입었다"라며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자현은 최근 노출 수위가 심한 과거 사진이 중국 매체에 무단전재, 인터넷을 통해 무작위 유포되는 곤란을 겪었다.

이와 관련 추자현의 소속사 측은 "중국 활동과 관련해선 현지 에이전시가 일을 도맡아 하고 있어 잘 모른다"라며 "현지 상황을 좀 더 면밀히 알아본 뒤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중국에 머물며 `아내의 유혹`을 각색한 중국 드라마 `귀가의 유혹`을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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