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김보성, 최병서, 정선경, 박철 등이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이하 CHIFFS)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중훈과 강수연이 맡았다. 또 이번 영화제에는 운영위원장을 맡은 이덕화를 비롯해 정준호와 김정은이 부운영위원장으로 활약한다.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CHIFFS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발견 복원 창조'를 주제로 개막작인 히구치 신지 감독의 '숨은 요새의 세 악인'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총 11개 섹션에 걸쳐 41개국 17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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