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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균 전 선수협 사무총장, 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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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1.01.04 12:24:09
온라인을 통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나진균 전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나진균 전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이 제24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에 뛰어들었다.

나진균 예비후보자는 4일 “저는 지난 수년간 협회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야구소프트볼의 발전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오랜 시간 야구소프트볼의 미래를 고민해 왔고 저와 함께 고민해오던 많은 분들의 격려에 힘입어 이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키로 했다”고 밝혔다.

나진관 예비후보자는 “42년간 야구인으로 살아온 내가 2014년 1월 대한야구협회 부임 이후 줄기차게 외쳐온 아마야구의 개혁을 마무리한다는 심정으로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며 “고질적인 관행은 개선하고 부족한 부분은 새롭게 채워 나가겠다. 또한 한국 스포츠 사회에서 야구가 차지하는 몫을 확실하게 챙겨 야구인의 미래를 키우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회장은 매일 사무실에 출근해 임직원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강남 월세(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를 청산하고 목동야구장으로 협회를 이전하며 산하 단체들의 동반 이주를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대붕기, 화랑기, 미추홀기 등 지방대회를 부활시키고, 시도연맹에 대한 행정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밖에도 대학 선수들을 위한 얼리 드래프트 제도, 공정한 판정을 강화한 챌린지 시스템, 독립리그와 소프트볼 실업리그 지원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오는 12일 열리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는 나진균 예비후보자와 더불어 이순철 SBS 야구 해설위원도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12일에 열린다.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7일부터 11일까지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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