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을 살펴보면, 삼성과 오리온스 두 팀 모두 70~79점대가 각각 37.32%, 44.33%로 최다를 기록하며 1순위를 차지했다.
개막 이후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중인 서울 라이벌 두 팀이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첫 상대인 모비스에게 20점차 이상의 대패를 당했으나, 다음날 벌어진 KGC전에서는 10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다소 안정감을 찾은 모습이다. 하지만 용병 더니건이 부상을 입으며 일시 대체용병으로 해밀턴을 긴급 수혈 한 점을 눈 여겨 보아야 한다. SK는 LG를 상대로 기분 좋은 개막전 승리 후에 다크호스로 떠오른 KCC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최부경의 부진이 조금 아쉽지만, 지난 시즌 상위권 성적을 거둔 전력에 누수가 없어 삼성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 된다.
1경기에서는 오리온스(38.90%)와 전자랜드(43.43%) 두 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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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42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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