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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가정을 꾸린지 1년여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백봉기는 최근 아내와 웨딩사진을 찍으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웨딩촬영 현장에는 케이블채널 tvN ‘푸른거탑’ 멤버들이 예고 없이 깜짝 방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올 초 딸을 순산한 10세 연하 신부는 무결점 몸매를 뽐내 ‘푸른거탑’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백봉기는 ‘학교4’ ‘슬픈연가’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미스 리플리’ 등 다수 작품에서 ‘감초’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는 ‘푸른거탑 시즌2’에서 일병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