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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매리는 외박중', 작가 교체…"제작진과 이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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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I 2010.12.10 14:11:18
▲ KBS '매리는 외박중'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이 작가를 교체했다.

10일 '매리는 외박중' 제작사는 "드라마를 집필해 온 인은아 작가가 제작진과 드라마 방향과 관련된 이견이 있어 하차하는 것으로 상호 합의했으며, 후임으로 고봉황 작가가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봉황 작가는 KBS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일요시추에이션 '결혼이야기' 아침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 등을 집필했다.

앞서 '매리는 외박중' 제작진은 시청률 부진으로 작가가 교체됐다는 설이 제기된 데 대해 적극 부인했었다.

한편, '매리는 외박중'은 인기 만화가 원수연의 동명 만화를 브라운관에 옮긴 작품으로 장근석, 문근영이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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