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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자신의 맡은 기가영 역에 대해 “가영이는 남들과 다른, 다르게 태어나서 반사회적인격장애라고도 불리고 감정 결여 인간이다. 할머니와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 주입식 인생 살이를 하는 사람”이라며 “룰과 루틴대로 살다 보니까 결과론적으로 남들보다 더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는 매력적인 사이코패스”라고 밝혔다.
수지는 연기를 하면서 김우빈에게 미안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김우빈 오빠에게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했다. 호흡을 해야하는데 가영이는 그런 상대의 말들을 가영식 사고로 보다 보니까 고개를 끄덕인다거나, 추임새를 넣는다든지 그런 게 없다. 혼자 원맨쇼를 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점점 감정이 깊어지면서, 수지는 잘 느끼는데 표정과 근육을 자제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세상 물정 모르는 지니와 감정을 모르는 가영의 아슬아슬한 소원 내기가 어떤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펼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는 10월 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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