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민♡최참사랑, 결혼 6년 만에 임신…난임 극복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참사랑(왼쪽)과 양현민

양현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데일리에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아이를 가진 것이 맞다”며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현민, 최참사랑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험관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다섯 번의 시험관 도전에 실패했다며 난임 부부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영화 ‘스물’에서 부부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양현민은 2005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했다. 영화 ‘극한직업’, ‘드림’, ‘리볼버’, 드라마 ‘모범형사’, ‘연인’, ‘열혈사제2’ 등에 출연했다.

최참사랑은 드라마 ‘부자의 탄생’,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스물’, ‘바람바람바람’, ‘챔피언’, ‘대무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