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도쿄돔 콘서트, 1회 공연 추가…총 3회 콘서트 진행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 도쿄돔 콘서트가 현지 팬들의 호응에 1회 공연을 추가,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는 당초 예정된 8월 27~28일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8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오프라인 콘서트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첸, 카이, 시우민, 레드벨벳, NCT, 에스파, 레이든, 긴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팀별 무대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는 ‘SMCU EXPRESS’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콘셉트다.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했으며, 지난 1월 1일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중계되어 179개 지역(유튜브 기준) 약 5,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