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유도형제 조준호X조준현, 티격태격 케미

김가영 기자I 2022.01.17 17:56:03
‘호적메이트’(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호적메이트’ 유도 형제 조준호-조준현이 티격태격 케미를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이준범) 3회에는 전 국가대표 유도 선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가 출연해 국가대표급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한다.

조준호는 2012년 런던올림픽 유도 동메달 등을 수상한 유도 스타다. 그의 8분차 쌍둥이 동생인 조준현 역시 국가대표 유도 선수 출신으로 2013년 전국체급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웃겨도 너무 웃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두 사람의 종잡을 수 없는 예능감이 안방에 포복절도 웃음을 안길 예정.

특히, 두 사람은 필터링 없는 속사포 입담으로 MC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동생 조준현 역시 “정말 엉망진창이야”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그런 가운데, 이날 형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의 휴대전화 얼굴 인식에 실패해 폭소를 유발한다. 일란성 쌍둥이의 얼굴 인식이 실패한 데에는 깜짝 놀랄 반전이 숨어 있다는 전언이다.

역대급으로 웃긴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앙숙 케미스트리와 입담은 18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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