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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오는 8월 20일 단 하루만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을 개최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데뷔 10주년 공연은 빅뱅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곳이라 다른 국가의 빅뱅 팬들도 이번 공연 티켓팅 참여를 예고하고 있는데, YG는 최대한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14일) 오후 8시, 옥션을 통해 예매가 진행되는 빅뱅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는 1층 스탠딩석과 2, 3층 지정석으로 구분돼 있으며,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스탠딩구역, 지정석이 11만원, 테이블석은 16만 5000원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빅뱅은 역대급 무대 연출, 퍼포먼스, 이벤트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또 멤버 모두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기획 과정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빅뱅은 이번 콘서트와 더불어 6월 30일 개봉한 영화 ‘BIGBANG10 THE MOVIE: BIGBANG MADE’, 8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관하는 전시 ‘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 등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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