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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은 오는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월13일까지 4주간 8회에 걸쳐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WEEKLY DELIGHT’’을 개최한다.
첫 장기 콘서트 개최는 신혜성이 지난 달 12일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의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로 솔로 타이틀 곡 최초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관심을 끌었다. 티켓오픈 직후 5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 인터파크 콘서트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특히 신혜성의 이번 단독 콘서트 ‘WEEKLY DELIGHT’은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장기 콘서트이자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중극장 규모의 공연이다. 신혜성은 자신의 대표곡을 비롯해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감미로운 매력의 라이브 무대로 4주간 총 8회 공연을 통해 팬들과 음악적 교감에 나선다.
신혜성의 이번 콘서트는 ‘1일 1게스트’ 형식으로 매회 깜짝 게스트가 출연해 신혜성과의 특별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들을 나누고 콜래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또 매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는 신혜성의 앨범 수록곡 중 제시된 곡의 1절 가사를 팬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개사를 해 응모를 하면 한 가사를 선정, 신혜성이 직접 라이브로 들려주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노래’ 등 다양한 코너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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