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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의 변호인은 24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 이상훈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과 채택된 증거에 동의하며 혐의를 인정했다. 피고인석에 앉은 계은숙은 재판 중 눈물을 보였다.
계은숙은 지난 2012년부터 3년 동안 자택과 호텔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았다.
계은숙은 2007년 일본에서 각성제를 소지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다음 재판은 8월 14일 오전 9시5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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