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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르쎄’는 축제문화의 성지라는 스페인 ‘이비자 섬’ 페스티벌을 진화시키고 글로벌화시킨 세계적 공연 브랜드다. 현재 5개 대륙 유명 클럽에서 월드 투어 중으로 캉캉, 봉춤, 물랑루즈, 태양의 서커스 등 세계적 쇼의 ‘종결판’으로 불린다. 성적 판타지 부분도 가미된 ‘19금 성인 페스티벌’이라고 주최사인 S.I.컬쳐뷰는 소개했다.
‘슈퍼마르쎄’는 최대 관람객 동원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에이콘(Akon), 아젤리아 뱅크스(Azealia Banks), 타이니 템퍼(Tinie Tempah) 등 세계적 힙합 뮤지션들과 콜래보레이션 공연, 레이디가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패리스 힐튼 등 세계적 팝스타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슈퍼마르쎄’는 부산 벡스코와 일산 킨텍스에서 각각 1만2000명, 1만5000명 관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EDM 공연을 근간으로 마술, 서커스 등 무려 7시간에 걸쳐 상상을 초월하는 올나이트 버라이어티쇼를 선사한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세계적인 유명 DJ 아멜리(DJ.Amely), 조이 데일(Joey Dale), 아벨 더 키드(Abel The Kid), 가르시아(Ab Garcia), 니키(Nikki), 리아논(Rhiannon)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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