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압도적 7’에선 강력한 라이벌 ‘김희애 vs 전지현’에 대해서 다뤄진다.
이번 방송에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배우 이재룡·유호정 부부 등의 재테크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씨가 출연해 두 배우의 재테크 현황을 분석한다.
그는 “김희애는 청담동 주차장, 압구정동 아파트, 제주도 별장을 소유해 240억 원대 이상, 전지현은 논현동과 이촌동 빌딩,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대치동 빌라를 보유해 290억 원대”라고 말해 출연진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압도적 7’ MC 김태균이 “왜 우리는 관리 안 해주냐”고 묻자 그는 “연예인의 축에 속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과 함께 ‘압도적 7’의 MC를 맡은 정찬우는 “맞아요. 사업도 많이 실패했고, 이제 좀 일어나고 있는데”라며, “건물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라며 자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압도적 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비교 분석하는 라이벌 토크쇼다.
▶ 관련기사 ◀
☞ "이영애 악성루머 기사, 사실무근" 기자 불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