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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에서 솔로로 독립한 가수 이지영이 기존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영은 22일 첫 정규 앨범 `썸싱 유`(Something NEW)를 발매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앨범 화보 속 이지영은 빅마마 시절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180도 변신한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이지영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면서 "하지만 그도 막상 자신의 사진을 본 후에는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놀랍다. 낯설지만 재밌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등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지영은 7월22~24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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