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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합류한 티아라 은정과 큐리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은정과 큐리는 `근초고왕` 녹화에 처음으로 참여해 한복을 입은 채 각자 상반된 캐릭터의 공주 연기를 선보였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무술 연기도 펼쳤다. 실제 태권도 3단인 은정은 "무술 연기를 할 때 태권도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은정은 극중 진씨 가문의 양대 수장인 대장군 진고도의 딸 ‘진 아이’ 역할을 맡았다. 그는 근초고왕(감우성 분)의 어머니를 연상시키는 여자답고 고운 성품의 여인이다. 훗날 백제의 제1왕후로 우뚝 서게 된다.
극중 '여진 공주` 큐리는 어머니 홍란(이세은 분)을 닮은 말괄량이 캐릭터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기(전광진 분)와 혼인하게 되는 인물이다.
티아라의 은정과 큐리는 이날 순조로이 첫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6일 방송분부터 본격 등장한다.
`근초고왕`은 소설가 이문열 씨의 ‘대륙의 한’을 각색한 작품이다. 백제의 전설적인 13대 근초고왕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KBS1TV에서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