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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번 스페셜 매치는 11년 만에 서울이 해외 구단을 초청해 안방에서 치르는 경기다. 서울은 “양 구단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기획해,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색다른 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팝업 스토어 운영 배경을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2025시즌 여름 의류 6종, 서울월드컵경기장 브릭 등 여러 신상품을 최초로 선보인다. 바르셀로나 공식 상품도 함께 구성해 양 팀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장을 찾은 팬 대상으로 팝업 스토어 한정 굿즈 선착순 증정, 스코어 예측 이벤트, 팬 사인회, 경품 응모 기회 등 여러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할인, 포토존 활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이벤트도 마련된다.
서울은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중심 콘텐츠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