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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3차 예선은 18개 나라가 6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각 조 1·2위 팀은 본선으로 직행한다. 각 조 3·4위는 3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4차 예선에 돌입한다. 각 조 1위 2개 나라가 본선에 합류하고 2위 팀끼리 맞붙어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 나설 팀을 가린다.
현재 한국(승점 14)은 4승 2무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만-요르단으로 이어지는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본선행을 확정한다.
2연승 목표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한 가운데 그에 못지않게 카드 관리 중요성도 강조된다. 이번 3차 예선 기간 두 장의 경고가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현재 선수단 중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조유민(샤르자), 설영우(즈베즈다), 박용우(알아인)이 각각 한 장씩 경고를 안고 있다. 오만전에서 경고 한 장을 더 받으면 오는 25일 요르단전에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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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선수가 모두 꾸준히 홍 감독의 부름을 받는 선수나 수비 자원인 조유민, 설영우의 카드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박용우가 뛰는 2·3선은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이동경(김천상무), 백승호(버밍엄 시티) 등 경험 있는 대체 자원이 있다. 여기에 수비 자원보다는 변화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이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조유민까지 경고 누적이 되면 요르단전엔 새로운 중앙 수비 조합으로 나서야 한다. 최근 홍명보호는 4경기 연속 김민재-조유민 조합으로 나섰다. 이번 선수단에서는 정승현(알와슬) 만이 한 경기를 뛰었다.
설영우가 한자리를 지키는 측면 수비도 마찬가지다. 이번에 소집된 이태석(포항스틸러스·1경기), 황재원(대구FC·3경기), 박승욱(김천·2경기) 등은 설영우(22경기)에 비해 A매치 경험이 현저히 적다. 조현택(김천)은 이번이 첫 A대표팀 발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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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FIFA 랭킹에서는 23위인 한국이 80위인 오만에 크게 앞선다. 상대 전적에서도 5승 1패로 우위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9월 10일 원정 경기에서는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손흥민,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의 연속 골로 3-1 승리를 챙겼다. 유일한 패배는 ‘오만 쇼크’로 불린 2003년 10월 2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으로 당시 원정에서 1-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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