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나래식’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그려진다. 이에 현장은 박나래가 직접 만든 트리부터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게스트 역시 스페셜하다. 주인공은 ‘박나래의 찐친’ 장도연. 장도연은 등장과 동시에 상황극을 펼치는 등 ‘뼈그맨’다운 면모를 한껏 발산한다.
그 가운데 박나래는 “옛날 신길동 느낌으로 준비했다”며 과거 장도연과 자취하던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이에 메뉴 역시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요리로 준비돼 눈길을 끈다.
메뉴에 대해 박나래는 “장도연이 제일 좋아했던 음식”이라고 설명하고, 장도연은 “어머, 세상에”라며 감격한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 에피소드를 꺼내며 “그땐 그랬지”라며 추억에 젖는다.
‘나래식’ 장도연 편은 오는 18일과 25일 오후 6시 30분 2회차로 나눠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