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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신혜는 이번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소통하며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할 예정이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팬들과 쌓아온 기억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Memory of Angel’이라는 타이틀을 짓고 팬미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023 박신혜 팬미팅 - Memory of Angel‘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박신혜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에 한하여 11월 15일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1월 16일에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 역시 티켓 및 MD 판매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박신혜와 전 세계 팬들, 솔트 엔터테인먼트, 기아대책이 같이 만들어가고 있는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기부하여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 연출 오현종)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