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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Z-FORGED II 아이언은 컨트롤, 관용성 등 모든 퍼포먼스가 기존 모델보다 향상됐으며 특히 타감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가 타감에 매료돼 7일 개막하는 마스터스에 신제품 Z-FORGED II 아이언을 들고 나선다.
상급자 골퍼들과 프로들의 피드백으로 개발된 스릭슨 Z-FORGED II 아이언은 안정적인 스핀 성능과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토, 힐의 중량을 확보, 페이스 뒷면 하단부로 최적 중량 배분시켜 무게중심을 깊고 낮게 설정했다. 또한 ‘퓨어 프레임(Pure Frame)’ 기술을 적용해 최적 중심 설계에서 확보한 중량으로 헤드 페이스 타점 뒷면의 상하 방향을 두껍게 만들어 부드럽고 달라붙는 듯한 타감을 실현했다.
스릭슨만의 아이언 시그니처 기술력인 ‘투어 브이티 솔‘(Tour V. T. sole)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3단계의 솔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윙 궤도에 맞춘 최적의 바운스각으로 설계해 다양한 샷이 가능하고, 어떠한 각도에서도 잔디와 접촉을 최소화시켜 임팩트 시 헤드가 더욱 잘 빠지는 느낌을 준다.
기본 샤프트는 다이다이나믹골드 DST와 KBS TOUR다. 지난 1월에 출시한 ZX Mk II 아이언과 동일하게 커스텀 샤프트도 추가 금액 없이 빠르게 제작, 구매 가능하다. 전국 스릭슨 취급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