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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데뷔조 14인,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출격

김현식 기자I 2021.12.08 17:55:4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BC 서바이벌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데뷔조 14인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격한다.

‘야생돌’ 데뷔조 14인은 8일 오후 8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해 처음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데뷔조 14인은 스테이지 미션 팀 분류에 따라 ‘랩 팀’(김지성, 노윤호, 박건욱, 정현우), ‘보컬 팀’(김기중, 김현엽, 윤준협, 이재억, 임주안), ‘댄스 팀’(박주언, 방태훈, 서성혁, 이재준, 이창선)으로 나뉘어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토크와 게임을 진행하며 그간 못다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송의 진행은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맡는다. 예린은 ‘야생돌’에 출연하며 데뷔조 14인의 성장을 지켜봐왔다.

‘야생돌’ 데뷔조 14인은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한 치열한 순위 전쟁을 벌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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