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사흘 쉬고 KS 4차전 두산 선발 곽빈, 1회도 못채우고 강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석무 기자I 2021.11.18 19:50:42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T위즈 대 두산베어스 경기. 두산 선발 곽빈이 1회초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척=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KS) 4차전 선발투수로 나선 곽빈(22)이 1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곽빈은 18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wiz와의 2021 프로야구 KS 4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⅔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3실점을 내준 뒤 강판됐다.

지난 14일 열린 1차전에서 5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한 곽빈은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하기 위해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1차전에서 67개를 던진 뒤 불과 사흘 휴식 후 등판하는 것은 결국 무리였다.

곽빈은 1회초 첫 타자 조용호에게 볼넷을 허용한데 이어 황재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해 첫 실점을 내줬다.

이후 3번 강백호를 2루 땅볼로 처리하며 한 고비를 넘기는 듯 싶었던 곽빈은 유한준에게 다시 볼넷을 내줘 1사 1, 3루에 몰렸다.

다음 타자 제라드 호잉은 범타 처리했지만 2사 1, 3루에서 장성우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허용해 1점 더 내줬다. 계속된 2사 1, 3루 상황에선 배정대에게도 중전 적시타를 내줘 추가 실점한 뒤 결국 구원투수 이승진과 교체됐다.

2사 1, 2루에서 마운드를 이어받은 이승진이 신본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곽빈의 실점도 3점에서 더 늘어나지 않았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