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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인생명과학은 자사의 첫번째 제품으로 선보인 여성청결제 ‘닥터와이케어(Dr. Y care)’의 모델로 조적민을 낙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 측은 “조정민의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매력이 와이데이와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여성청결제의 경우 고급스렵고 깨긋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톱 여배우들을 모델로 기용하는게 업계 관례였다. 트롯 가수를 모델로 기용한 건 이례적이다.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는 “조정민의 고급스럽고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과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전했다.
조정민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경제·산업 각 분야가 다소 주춤했던 지난해에 최다 광고를 찍으며 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입지를 다졌다. 조정민이 올해에는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