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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조윤지-김민선, 일본에 전승 부담 안고 일대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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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오 기자I 2015.12.05 20:22:29
박성현(사진=KLPGA)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박성현(22·넵스),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김민선(20·CJ오쇼핑)이 마지막 싱글매치플레이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팀 선수들과 맞대결한다. 일본과의 점수 차를 줄여 역전 우승을 위해서는 이들이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박성현, 조윤지, 김민선은 오는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인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4개 투어 골프대항전 더 퀸즈 대회 최종 3라운드 싱글매치플레이에서 JLPGA팀의 우에다 모모코(29), 와타나베 아야카(22), 오야마 시호(38)와 각각 맞붙는다.

싱글매치플레이에서는 4개 팀에서 9명의 선수가 총출동해 1 대 1 대결 방식으로 총 18경기를 한다.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승점 3점, 비기면 1점을 가져간다.

KLPGA팀은 현재 승점 14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인 JLPGA팀(22점)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려면 마지막 날 경기가 중요하다. 특히 JLPGA팀과의 맞대결 3경기에서 이겨야 역전 가능성이 높아진다.

KLPGA팀의 대표적인 장타자인 박성현은 마지막 18조에서 JLPGA팀의 주장인 우에다와 대결한다. 조윤지의 상대인 와타나베는 올 시즌 JLPGA 투어 상금 랭킹 6위로 일본 선수 중 가장 높은 자리다. 김민선과 겨루는 오야마는 올 시즌 상금 랭킹 9위의 베테랑이다.

김세영(22·미래에셋), 이보미(27·마스터스GC),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팀 선수들과 겨룬다.

고진영(22·넵스), 배선우(21·삼천리), 이정민(23·비씨카드)은 호주여자프로골프(ALPG)팀 선수들을 상대한다.

◇6일 싱글 매치플레이 조편성

▲8시 : 고진영-휘트니 힐리어(ALPG)

▲8시24분 : 김민선-오야마 시호(JLPGA)

▲8시40분 : 김세영-멜리사 리드(LET)

▲8시48분 : 배선우-스테파니 나(ALPG)

▲9시12분 : 조윤지-와타나베 아야카(JLPGA)

▲9시20분 : 이보미-해나 버크(LET)

▲9시36분 : 전인지-나나 마드센(LET)

▲10시 : 이정민-니키 가렛(ALPG)

▲10시16분 : 박성현-우에다 모모코(J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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