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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스타 오카다 준이치·미야자키 아오이 열애설, 7년의 우정에서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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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I 2015.08.06 11:01:08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그룹 V6 출신 오카다 준이치와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열애 중이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6일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가 7년간의 친구관계를 거치고 올 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의 측근으로부터 두 사람이 진지하게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간된 일본의 잡지
▲ 그룹 V6 출신 오카다 준이치와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열애 중이다. 사진=이데일리DB
‘여성세븐’에도 오카다 준이치가 미야자키 아오이의 어깨를 감싸는 사진이 게재돼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이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영화 ‘음지와 양지에 핀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오랜 기간 친구 관계를 이어갔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2007년 배우 다카오카 소스케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당시 한 매체는 “이혼 전 다카오카 소스케와 별거를 택한 미야자키 아오이가 오카다 준이치와 친밀한 관계에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양 측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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