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일야경희(一夜倞喜)’ 시사회에서 흥분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판빙빙은 여감독인 진이멍에게 애정표현으로 이같은 돌발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일야경희’는 광고회사 커리어우먼인 미쉘(판빙빙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의도치 않은 임신을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다니엘 헤니와 리츠팅, 장진푸 등 미남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날 시사회에는 여감독인 진이멍과 배우 판빙빙, 리츠팅, 장진푸, 니훙제 등이 참석했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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