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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이 MBC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 세 번째 `아프리카의 눈물` 내레이터로 나섰다.
현빈은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 4층 더빙실에서 `아프리카의 눈물` 내레이션을 녹음했다.
12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307일간 현지 촬영을 통해 제작된 `아프리카의 눈물`은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한 아프리카의 고통을 돌아봄으로써 전 지구의 환경 문제를 진단할 다큐멘터리이다. 기존 아프리카의 이미지를 뒤엎는 시각적 충격과 아프리카에 대한 단편적이고 획일적인 관념에 대한 충격을 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
현빈은 “평소 관심 있게 지켜보던 `지구의 눈물` 시리즈 내레이션을 맡아 큰 영광”이라며 “이번 내레이션 녹음으로 환경, 사회문제에 배우로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전 동물의 왕국이나 기아체험에서 보던 단편적인 아프리카가 아닌 지금 현재 아프리카의 전통과 문화 등 다양한 현실모습을 보게 돼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도 꼭 `아프리카의 눈물`을 통해 지구 온난화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빈은 이날 2시간여에 걸쳐 내레이션 녹음을 마치고 나서도 제작진이 `만족스럽다`는 사인을 냈음에도 “한번 더 이 부분을 녹음하고 싶다. 밤샐 각오를 하고 왔다”며 열의를 보여 제작진과 스태프의 감탄을 사기도 했다.
현빈은 또 “평소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관심 있게 즐겨 본다”며 제작진과 `아프리카의 눈물`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현빈의 목소리가 `아프리카의 눈물`과 잘 어울린다. 성우를 해도 될 정도”라고 평가했다.
`아프리카의 눈물` 연출을 맡은 장형원 PD는 “첫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녹음임에도 전달력이 좋고 내레이션의 감정선이 연기자의 호흡처럼 자연스럽다. 당초 예상보다 1시간이나 일찍 끝났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아프리카의 눈물`은 12월3일 `프롤로그-뜨거운 격랑의 땅`을 시작으로 5부작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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