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김요한, 고스트 스튜디오 전속계약

김요한(사진=고스트 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요한이 고스트 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7일 김요한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김요한은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tvN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살인자ㅇ난감’에서 이탕(최우식 분)의 조력자이자 해커 노빈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로 노빈 캐릭터를 그려내며 전 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김요한은 ‘살인자ㅇ난감’으로 7일 개최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분 신인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OTT 제작과 웹툰 및 뉴미디어 콘텐츠, 게임까지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