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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관계자는 29일 이데일리에 “이광수가 새 예능 ‘틈만 나면,’ 1회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오늘(29일) 첫 녹화를 마쳤다.
‘틈만 나면,’은 ‘런닝맨’을 연출했던 최보필 PD의 신작이다. 이광수는 ‘런닝맨’ 하차 약 3년 만에 최보필 PD의 새 예능에서 유재석과 만나게 됐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틈만 나면,‘은 ’강심장VS’ 후속으로 오는 4월 23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