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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랜덤 세계일주 첫 방문지 라오스,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김태호 PD와 함께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빠니보틀은 싱가포르에서 10달러 챌린지와 황금열쇠 미션 ‘원지, 곽튜브가 정해준 대로 여행하기’ 모두 수행하기 위해 톱티어 여행 크리에이터의 경험치를 살려 계획을 세운다. 이때 빠니보틀은 ‘이것’을 발견한 뒤 큰 관심을 보였고, 모니터로 지켜보던 노홍철까지 초집중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곽튜브는 라오스 루앙 프라방으로 향하는 동안 예상치 못한 변수들과 마주하는 상황이 계속돼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심지어 주우재는 곽튜브의 여행길에 한껏 과몰입해 “전 못할 것 같다”라며 멘붕에 빠진다. 이도 잠시, 주우재는 빠니보틀과 곽튜브의 한 마디 때문에 혼신의 웃음 참기를 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 곽튜브는 여행하는 내내 현지인들과의 네고 현장에서 오랜 여행 경험치로 반값으로 깎는 데 성공하는 ‘네고타노스’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자신만의 네고 노하우를 슬쩍 귀띔해 호기심을 유발할 예정이다.
원지는 ‘인구 밀도 1위 도시’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로컬 식당에 방문한 그는 현지 맛을 그대로 살린 커리를 맛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여기에 영업왕 사장님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 궁금케 만든다.
또한 원지는 함께 간 제작진들과 ‘원팀 케미’를 한껏 뽐내며 방글라데시 현지인들까지 깜놀시킨다. 이를 지켜본 3MC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날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그리고 곽빠원 6인은 서로의 MBTI를 확인하던 중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6명 모두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