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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래퍼 더 게임, 공연 6일 앞두고 출연 취소… 초유의 환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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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2.10.11 14: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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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브 슈퍼 라이브 페스티벌' 취소키로
주최사 "관객들께 죄송… 사과 받아낼 것"

(사진=자이브미디어앤코 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국 래퍼 더 게임이 헤드라이너로 출연 예정이었던 힙합 음악 페스티벌 ‘2022 자이브 슈퍼 라이브 페스티벌’이 돌연 취소됐다. 더 게임이 공연을 엿새 앞두고 일방적으로 출연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공연 주최사 자이브미디어앤코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10월 16일 주최 예정이던 ‘2022 자이브 슈퍼라이브 페스티벌’의 해외 헤드라이너인 더 게임(THE GAME) 측이 행사를 불과 5~6일을 앞두고 아무런 해명없이 개인사유로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해왔다”며 “이미 공연장 전체 셋팅시작을 불과 이틀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친 주최사로서 미국 측을 대상으로 강력하게 모든 법적책임을 전제로 진행할 소송과 환불사태가 예상되는 사유로 어쩔 수 없이 이번 시즌의 행사는 취소 및 연기하게 된 점에 대해 예매해주신 수많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를 먼저 드린다”고 공연 취소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 사건과 관련해 주최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향후 어떤 불익을 당하는일이 있더라도 미국 상대 대형 에이전시 측에 소송을 통해 반드시 이런 안하무인의 행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아티스트와 소속사로부터 한국의 피해 관객분들께 드리는 공식사과를 받아낼 것”이라며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면서 전면전을 위해 행사연기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주최측 해명과 함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예매자들은 즉시 전원 자동 환불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최사 측은 “환불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매처에 협조를 구했다”며 “다시 한번 기대와 응원을 해주신 수많은 관객분들께 고개 조아려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 자이브 슈퍼 라이브 페스티벌’은 더 게임을 헤드라이너로 박재범, 지코, 타이거 JK, 윤미래, pH-1, 쿠기 등 국내 유명 래퍼들이 출연하는 힙합 음악 페스티벌로 오는 16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앞서 더 게임은 지난달에도 음성 메시지를 통해 “내가 잠실(주경기장)에 있을 테니 티켓이 동나기 전에 구매해 놓으라”고 언급한 바 있다.

◇자이브미디어앤코 공식입장

2022년 10월 16일 주최 예정이던 <2022 자이브 슈퍼라이브 페스티벌>의 해외 헤드라이너인 “THE GAME”측이 행사를 불과 5~6일을 앞두고 아무런 해명없이 개인사유로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해온 바, 이미 공연장 전체 셋팅시작을 불과 이틀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친 주최사로서 미국측을 대상으로 강력하게 모든 법적책임을 전제로 진행할 소송과 환불사태가 예상되는 사유로 어쩔 수 없이 이번 시즌의 행사는 취소 및 연기하게 된 점에 대해 예매해주신 수많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를 먼저 드립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주최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향후 어떤 불익을 당하는일이 있더라도 미국 상대 대형 에이전시측에 소송을 통해 반드시 이런 안하무인의 행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아티스트와 소속사로부터 한국의 피해 관객분들께 드리는 공식사과를 받아낼것입니다.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면서 전면전을 위해 행사연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주최측 해명과 함께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이에 따라 기존 예매고객분들은 즉시 전원 자동 환불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매처에 협조를 구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기대와 응원을 해주신 수많은 관객분들께 고개 조아려 사과 드립니다.

해외 아티스트들의 비자발급 지연사태에 이어 일방적인 귀책사유로 인해 다시는 대한민국의 관련사들과 일반 관객분들께서 피해를 보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서 싸울것을 약속드리며, <자이브 슈퍼라이브 페스티벌>의 다음 시즌 연기결정에 대한 양해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최사 자이브미디어앤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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