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박유천, 오늘(11일) 심경 고백…은퇴 번복 언급

김가영 기자I 2020.05.11 17:07:4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련의 논란들에 대해 털어놓는다.

‘풍문으로 들었쇼’ 박유천(사진=채널A)
11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최근 연예계 복귀 논란이 불거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심경을 밝힌다.

최근 박유천에 대한 수많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유천은 ‘풍문으로 들었쇼’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다. 박유천은 직접 과거 사건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죄송한 마음을 밝힌다.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은퇴를 선언했던 그가 이제 와 돌연 사과를 발표하게 된 속사정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2019년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박유천은 2019년 7월 집행유예로 구치소에서 나온 후 약 8개월 만에 공식 SNS를 개설, 유료 팬 미팅과 팬클럽 모집, 화보집 발간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풍문쇼’에서 그는 복귀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쇼’ 단독 공개! 최정아 기자가 직접 만나 본 박유천과의 단독 인터뷰는 11일 오후 11시 20분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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