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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오디션 ‘창작의 신’, 25일 첫방송

김윤지 기자I 2018.11.19 13:49:17
사진=MBC뮤직·MBC에브리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이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MBC뮤직·MBC에브리원 ‘창작의 신’은 작곡가 공개 오디션으로 K-POP을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를 발굴하는 취지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마다의 사연과 포부를 가진 600여 지원자들이 도전한다. 10대 1의 치열한 경쟁률 끝에 60명만이 1차 오디션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스타 군단도 함께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과 가수들이 ‘창작의 신’의 패널로 참여한다.

‘창작의 신’ 측은 “첫 방송인 만큼 팔색조 도전자들의 면모도 공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이 탐을 내는 곡이 다양하게 쏟아진 것은 물론 마음을 사로잡은 비주얼 소녀 작곡가, 그리고 여심을 뒤흔들 훈훈한 작곡가가 갑자기 눈물을 쏟아낸 사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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