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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안재현, 진정한 사랑꾼 "멋진남편 할래"

김민정 기자I 2016.06.11 11:14:23
사진-tvN ‘신서유기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어김없이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는 안재현은 “예전부터 제 꿈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에게 아침밥을 먹이기 위해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던 중 제작진과 대화를 했고, 빨리 결혼을 하게된 이유로 어렸을 적부터 꿈이 ‘화목한 가정 꾸리기’라고 설명했다.

안재현은 “예전부터 제 꿈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었다”며 “행복한 삶을 위해 직업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일보다 가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 ‘우리 아기 사랑해’보다 ‘우리 와이프를 사랑한다’고 먼저 말하고 싶다. (구혜선이)너무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라며 숨길 수 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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