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프렌치 여배우 멜라니 로랑과 앨리스 폴, 모델 아이멜린 발라드(왼쪽부터)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에 참석하고 있다.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는 오는 8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리스챤 디올의 특별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오뜨꾸뛰르 드레스 등이 전시된다.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웹사이트(espritdior.com)에서 날짜, 시간 및 관람 인원을 선택해 미리 예약을 하면,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6시까지 이며, 마지막 입장은 5시 30분에 마감, 입장료는 무료이다. 주중 매일 오후 2시와 4시 중 전문 가이드 투어 예약도 가능하다. 디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