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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이데일리에 “이진욱이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역할이나 촬영 일정 등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 작품으로 전해졌다.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은 관객 수 544만명을 동원했다.
앞서 송혜교, 전여빈이 ‘검은 수녀들’ 출연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카운트’ 등을 연출한 권혁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진욱은 올해 공개를 확정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