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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튜브 채널 ‘Holicarebarf’은 벨과 배정남의 재활 영상을 게재했다. 배정남의 반려견 벨은 지난해 8월 급성 목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히 재활을 받으며 산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사람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영상을 본 이들은 “감동이다, 벨도 아빠도, 홀리케어 쌤도 장하다”, “기적을 이루어내는 순간순간들, 사람에게도 용기를 줍니다”라며 감동의 표현이 잇따랐다.
배정남 역시 개인 SNS에 “너무나 감사하고 훌륭한 재활팀들과 꾸준히 재활중입니데이~”라며 “재활 내내 많이 힘들텐데 지치지 않고 열심히 따라와준 벨이 너무나 대견하고 장하고 고마울 뿐이네예~”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끝까지 파이팅하제이 사랑한데이 우리 딸”이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