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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측은 1일 “ 국내 최초 공연 전문 다목적 아레나 공연장을 2023년 4분기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레이 피놀트 모히건 사(社) 대표는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부터 e-스포츠, MMA(종합격투기) 등 세계적인 스포츠 리그 행사, TV 시상식, 미디어 IP 기반 전시회까지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총망라할 수 있는 한국 최초의 다목적 공연시설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미국에서 ‘올해의 아레나’ 상을 7회 수상한 세계적인 공연장 모히건 선 아레나의 개발·운영 노하우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도입할 예정이다. 모히건 선 아레나는 머라이어 캐리, 레이디 가가, 빌리 조엘, 퀸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미국 순회공연을 할 때 첫 번째 장소로 선택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공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