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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안타는 6회말에 나왔다. 2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 뒤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구원투수 노에 라미레스의 초구 바깥쪽 커브를 가볍게 밀어쳐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이 안타로 김하성은 지난 13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경기2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김하성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5번째 도루에 성공시켰지만 홈을 밟지는 못했다.
4-3으로 앞선 8회 1사 2루에서 맞이한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날 활약으로 시즌 타율은 .243(280타수 68안타)로 약간 올랐다.
김하성이 더 빛난 것은 유격수 수비였다. 김하성은 여러차례 호수비를 펼치면서 팀을 무너질 위기에서 구했다.
김하성은 0-3으로 뒤진 5회초 1사 1, 3루에서 조던 루플로우의 내야 땅볼을 깔끔하게 병살로 연결했다. 1-3으로 추격한 6회초에는 선두타자 제이크 매카시의 안타성 타구를 잡은 뒤 몸을 빙글 돌리면서 1루에 던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4-3으로 앞선 8회초 1사 1, 2루에서는 놀라운 수비가 눈앞에서 펼쳐졌다. 헤랄도 페르도모의 느린 땅볼을 2루 앞에서 잡은 김하성은 몸을 한 바퀴 돌려 직접 2루를 밟은 뒤 1루에 공을 던져 이닝을 마무리했다.
현지 중계방송은 김하성의 이 수비를 ‘오늘의 장면’으로 선정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호수비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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