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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엠엔엠인터내셔널은 2일 “‘스파이의 아내’가 오는 3월 25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스파이의 아내’는 고베의 무역상 ‘유사쿠’(타카하시 잇세이 분)가 만주에서 목격한 엄청난 비밀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하자 아내인 ‘사토코’(아오이 유우 분)가 이를 만류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 ‘큐어’ ‘도쿄 소나타’를 연출한 일본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최초의 시대물이다.
‘스파이의 아내’는 지난해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으로 지난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아오이 유우, 타카하시 잇세이, 하가시데 마사히로 등 일본 인기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스파이의 아내’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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