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아나운서는 “8개월 전 2019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자로 인터뷰했는데 2020시즌 시작 대회 우승자로 다시 인터뷰했어요”라며 “파이널라운드 연장전 진행할 때 열정적이면서도 신중한 플레이가 참 멋졌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수민 선수를 인터뷰하는 같은 상황이지만 8개월만에 달라진 시상식 현장을 보면서 현장에 못오시는 갤러리분들 위해서 더 열심히 소식 전하고 인터뷰도 나눠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고 덧붙였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