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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꿈을 꾼다’는 극의 애절한 감정을 담은 정통 발라드곡이다. 지난주 드라마에 처음 삽입됐다. 김연우는 녹음 과정 내내 도입부의 섬세한 감정 표현부터 후반부의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여우각시별’ OST는 19일 오후 6시 김연우 ‘그런 꿈을 꾼다’와 20일 정오 프롬 ‘여름이 되어’ 발매로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SBS ‘질투의 화신’, tvN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을 통해 ‘OST 장인’으로 불리는 남혜승 감독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여우각시별’은 종영을 6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