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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예고편에서 “여기저기 다 까였다”며 “‘삼시세끼’ 차승원한테 까이고 ‘꽃보다할배’는 최지우한테 까이고 설 곳이 없다”라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삼시세끼’와 ‘꽃보다할배’원년 멤버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해 왔다. 그러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어촌 편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짐꾼으로 합류해 시청자의 기대를 사자 자신의 상황을 여유 있는 농담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서진은 두바이 사막에서는 “여기 나만 왔어봐. 아무 말도 안 했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와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이 서로 모여 앉아 웃으며 말을 할아버지 모습을 멀찍이 떨어져 보면서 한 얘기다.
이서진이 최지우를 비롯해 ‘꽃보다 할배’와 떠낸 그리스 여행은 오는 27일 오후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