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하는 물음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차세대 리더와 이 시대 청년들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
첫 번째 차세대 리더로는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가 출연한다.
그 동안 양현석은 대중에게 제작자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깜짝 게스트 유희열의 등장으로 인해 양현석의 숨겨왔던 귀여운 면모가 공개됐다.
최근 양현석이 요식업, 패션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 것을 두고 유희열은 “돈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닌가? 나한테 YG 주식 주가현황을 문자로 보낸다. 난 볼 줄도 모르는데.. 왜 보내는 건가?”라고 폭로했다.
유희열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양현석은 “한 번 보냈는데 창피하다. 기쁘기도 하고 자랑하고 싶어서 딱 한 번 보낸 것이다”고 손사래를 치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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