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한국·중국·태국 3개국 잡지 커버 장식

샤이니. 그룹 샤이니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쎄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샤이니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잡지 쎄씨가 12월호를 통해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에서 동시에 ‘완전체’ 샤이니와 함께 진행한 커버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샤이니 월드 2014-아임 유어 보이’ 일본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는 샤이니 멤버 전체가 함께 카메라 앞에 선 것은 2013년 10월 이후 근 1년 만의 일이다.

‘A Letter from SHINe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샤이니는 팬들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를 함께 공개한다.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공항에서 촬영장으로 곧장 달려온 샤이니 멤버들은 직접 촬영 의상을 고르는 등 오랜만에 진행하는 커버 및 화보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고.

한편 쎄씨는 샤이니의 ‘상남자’ 매력이 돋보이는 20페이지 볼륨의 스페셜 흑백 화보와 함께 창간 이래 20년 동안 단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최초의 흑백 커버 에디션도 함께 공개한다. 또한 14일(금) 오전, 쎄씨디지털(www.cecidigital.com)을 통해 공개할 샤이니 메이킹 필름에서는 멤버들의 애교 넘치는 모습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매 예정인 쎄씨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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